정전이 아닌 배터리: 캘리포니아의 전력망은 배터리 에너지로 강화됩니다.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CBS13 포토저널리스트

2023년 7월 13일 / 오후 10시 27분 / CBS 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 – 캘리포니아가 태양광, 풍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면서 특정 계절과 시간대에는 조명을 켜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올 여름, 주정부는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이제 배터리를 사용해 5,600메가와트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는 40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PG&E의 Paul Doherty는 "배터리 에너지 저장이 수행하는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oherty는 지난 3년 동안 배터리 저장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합니다.

Doherty는 "2020년 8월 PG&E는 그리드에 6.5메가와트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를 보유했고 현재는 약 1200메가와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캘리포니아에서는 왜 배터리 저장이 필요한가요?

"태양광과 풍력은 간헐적인 자원입니다."라고 Doherty는 말했습니다.

배터리는 햇빛이 적은 겨울이나 밖이 여전히 더운 여름 저녁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Doherty는 "모든 사람이 집에 돌아와 가전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의 피크 시간에는 에너지 수요가 급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SS와 같은 회사는 중요 현장의 백업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 배터리를 새크라멘토에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제 배터리 저장 공간이 너무 많아, 주의 전력망 관리자인 캘리포니아 독립 시스템 운영자(California Independent System Operator)는 배터리 함대에 얼마나 많은 "충전량"이 남아 있는지 추적하기 위해 일상적인 모니터링 절차를 변경했습니다.

더 많은 배터리를 구축하는 것은 2045년까지 캘리포니아가 100% 청정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근의 노력입니다.

Cal-ISO는 올해 기록적인 적설량이 이번 여름 주 전역에 더 많은 수력 발전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7월 13일 / 오후 10시 27분 첫 공개